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토(록맨 에그제 시리즈) (문단 편집) == 패턴 == 기본적으로 [[록맨 8]]의 [[그린 데빌]]과 비슷하게 젤리 같은 커버가 코어를 감싸고 있다. 커버는 코어를 2중으로 보호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20의 대미지를 받으면 움푹 패이고 그 상태로 또 20의 대미지를 받으면 코어를 노출한다. 이 상태에서 코어에 공격을 직접 맞혀야 프로토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어서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역대 최종보스 중에서는 상당히 번거로운 축에 속한다. 하지만 커버와 코어 모두 피격 시에도 인비저블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엄청난 약점이 있다. 다시 말해 '''무적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일단 코어만 드러내면 후반의 강력한 칩들이 모인 상태에서는 순살도 가능하다. 특히 메테오 계열 칩들은 프로토용 결전병기 수준의 강력함을 보여주고 거츠 스타일의 버스터도 잘 먹힌다. 화력이 좀 되면 호구로 느껴질 수도 있는 보스. 특히 제한 시간 동안 무한 연사가 가능한 제타 계열 [[프로그램 어드밴스]]에 매우 취약하며, 이 중 제타 후미코미 2 사용 시 지속시간 동안 2000 빼놓는 것은 일도 아니다. 공격 패턴 자체는 매우 단순하여 데빌 핸드를 세 번 날린 다음 다른 공격을 쓰는 루틴이 반복된다. 다만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타이틀 화면의 별 7개를 모두 채우면 '''프로토 SP'''로 변하는데, HP와 공격력이 강화되고 갓 핸드를 추가로 사용한다. * 데빌 핸드 록맨의 위치를 노리고 세로로 한 번, 가로로 한 번 팔을 날려보낸다. 룩이나 폰 같은 설치물을 깔아두면 전방으로 날아오는 클로를 막을 수 있어 회피하기 용이해진다. * 리버스 발칸 어깨에서 발칸을 연사한다. 대미지는 프로토의 공격 중에서 가장 낮지만, 플레이어의 위치를 계속 추적하면서 공격하는데다 경직 없이 계속 얻어맞기 때문에 꽤 성가신 공격. 중앙 열에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버스터를 쏴서 커버를 제거하자. * 레드 아이즈 딜리트 프로토를 기준으로 2칸 앞의 패널을 레이저로 공격한다. 착탄점을 중심으로 왼쪽과 위아래로 충격파가 확산된다. 또한 착탄점 및 그 왼쪽, 그리고 위아래의 총 4개 패널에는 금이 가며, 이미 금이 가 있는 패널이 같은 공격에 다시 맞으면 구멍이 뚫린다. 착탄점에 구멍이 나 있을 경우 충격파가 확산되지 않는다. 이 패턴으로 인해 이동이 힘들다 싶으면 에어 슈즈 내비커스 프로그램이나 메탈 스테이지 칩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 * 프로토 암 Σ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쓰기 시작하는 기술. 자신의 에리어 중 상하 2열과 가운데 1열에서 교대로 무속성의 전격이 발생한다. 교대의 타이밍에 맞춰서 위아래로 이동하면 회피가 가능하다. 전격을 발생시키는 장치가 코어를 가리는데 그 내구력이 무려 500에 달하며, 이 공격이 끝나면 커버도 완전히 회복되므로 좀 성가시다. 동명의 기가 클래스 칩이 통상판에 존재한다. * 프로토 암 Ω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쓰기 시작하는 기술. 전방을 향해 거대한 미사일을 발사한 다음 커버를 완전히 회복한다. 미사일이 화면의 왼쪽 끝에 도달하면 후방에서 가로 2칸 × 세로 3칸 범위의 폭발이 일어난다. 레드 아이즈 딜리트로 금이 간 패널에 구멍을 뚫어버리면 폭발을 피하기 곤란해지므로 주의. 미사일 자체에는 브레이크 성능이 있으며 내구력은 프로토 암 Σ와 동일하게 500이다. 동명의 기가 클래스 칩이 블랙 버전에 존재하며 [[록맨 에그제 5]]에서도 오메가 로켓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오메가 로켓의 일러스트도 잘 보면 프로토의 실루엣이 보인다. * 갓 핸드 프로토 SP만 사용하는 추가 공격. 황금색으로 변한 팔을 데빌 핸드와 똑같은 방식으로 두 번 날린다. 세로로 날아오는 팔은 에리어를 빼앗는 기능이 있고, 가로로 날아오는 팔은 지나가면서 록맨의 에리어에 독 패널을 생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